많이 사랑하고 존경했던 조경애 권사님의 장례식이 있었습니다.

아주 오랫동안 캔사스순복음교회를 섬겨주시고, 

늘 적극적인 헌신과 봉사로 성도의 본이 되어주셨던 권사님이셨기에

많은 성도들이 마음 아파하며 권사님의 가시는 길을 눈물로 함께하였습니다.

조경애권사님, 그동안 권사님과 함께 신앙생활 할 수 있었서 행복했습니다.

권사님의 아름다운 삶은 우리의 가슴속에 오래오래 간직될 것입니다.

천국에서 뵙겠습니다. 

지금도 많이 보고싶어요. 

고맙고 사랑합니다.